[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동욱이 폭력남편 살해 사건을 재조사했다.
20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김수명의 어머니가 권정록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정록은 폭력남편 살해범 임윤희 사건의 진범이 임윤희를 사모하던 박수명(김대곤 분)이었다고 밝혔던 것.
박수명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살인범 아니다. 우리 아들 형 받으면 가만 안두겠다"고 권정록에게 따지고, 권정록은 참담해한다.
며칠 뒤 재판에서 박수명은 살인범으로 20년형을 선고받는다. 어머니는 권정록에게 "우리 아들 한번만 찔렀다고 하더라. 우리 얘 거짓말 안한다. 우리 수명이 아낀다고 했던 임윤희 그 여자 면회 한 번 안왔다"고 한다.
권정록은 충격을 받고 임윤희에게 전화하지만, 없는 번호라고 나온다.
‘진심이 닿다’는 배우 오진심이 로펌에 위장취업하면서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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