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부용과 홍석천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과 홍석천의 요리 대결을 제안하는 최성국의 모습이 담겼다.
최성국은 저녁 식사 준비 시간이 되자 두 사람의 요리 대결을 제안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팀을 나눠 도와주기로 했고, 원하는 사람 뒤에 서기로 했다. 최성국, 이연수만 김부용 뒤에 섰고, 나머지는 모두 홍석천 팀이 됐다.
김부용은 쭈꾸미 삼겹살을 메뉴로 정했고, 홍석천은 태국식 매운 조개 볶음을 메뉴로 선정했다.
두 팀은 50분을 제한 시간으로 두고, 요리를 시작했다. 홍석천은 가져온 태국 양념을 모두 꺼냈고, 김부용은 불이 약한 관계로 삼겹살 대신 베이컨을 넣었다.
두 사람은 50분의 시간을 거의 다 쓴 다음 요리를 완성했다. 이어 동네 주민들이 등장해 두 사람의 요리를 맛본 후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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