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위하준이 이호재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지서준(위하준 분)이 가명으로 '영웅들'이라는 책을 투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해린(정유진 분)은 강병준(이호재 분)이 쓴 것이 아닐까 의심돼 차은호(이종석 분)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차은호는 고민에 빠진다. '영웅들'은 과거 강병준이 쓰고 있다고 밝힌 책.
송해린은 책을 읽다 어디서 많이 봤다는 것을 알고, 기억을 더듬다가 지서준 집에서 본 것을 기억해낸다.
송해린은 이 사실을 차은호에게 알리고, 같이 있던 강단이(이나영 분)는 지서준 생일이 4월 23일이라고 말해준다, 강병준의 마지막 작품이 4월 23일이었던 것,
강단이는 "지서준이 강병준 아들인 것 같다"고 말하고, 차은호는 지서준을 만나 '영웅들'에 대해 물었다. 자신임을 숨기고 '영웅들'을 썼던 지서준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