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나영이 출판사 겨루에 특별 채용됐다.
16일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겨루 사내 공모전에서 강단이(이나영 분)가 당선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블라인드 공모전에서 강단이가 당선되자, 임원들은 '멘붕'에 빠진다. 차은호(이종석 분)는 혼자 나와 몰래 웃으며 "우리 강단이 해낼 줄 알았다"고 좋아한다.
김재민(김태우 분)은 고민 끝에 고유선(김유미 분)에게 "어떻게 해야하냐"고 말하고, 고유선은 "특별채용하면 되지 않냐. 회사 내규에 그런 규정있는데 뭐가 걱정이냐"고 말한다.
이에 김재민은 바로 강단이를 찾아가고, 강단이는 근무하던 회사에서 다른 책을 짜집기해 책을 내자 분노를 느끼며 사표를 던진다.
김재민은 강단이에게 마케팅 부서를 제안하고, 강단이는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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