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정남이 처음 맛본 차승원의 음식에 감탄을 주체하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스페인 하숙집에 입성한 배정남,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영업 전날 장을 보고, 차승원은 바로 직원들을 위한 식사를 만들었다. 차승원은 낯선 재료로 제육덮밥을 뚝딱 만들었고, 배정남은 처음 맛보는 차승원 음식에 "와, 와"를 연발했다.
유해진은 "너 집에 갈 때 살 쪄서 갈 지도 모른다"고 했고, 배정남은 "여기 있는 내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날 6시 30분에 기상한 차승원은 아침 메뉴로 된장찌게를 만들었다. 온갖 해물이 들어간 된장찌게는 세 사람을 모두 만족시켰다.
배정남은 "내가 먹어본 된장 중에 1등이다" "5성급 호텔에서도 이런 맛 못 만든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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