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스페인 하숙'에 입성했다.
15일 첫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스페인으로 떠난 모습이 담겼다.
차승원, 유해진은 제작진들과 식사를 하며 서울에서 첫만남을 가졌고, 배정남이 마지막으로 등장하자 "생각도 못했다"며 반가워했다.
세 사람은 순례길로 유명한 스페인의 산티아고로 떠났고, 거기에서 호스텔로 운영되는 곳을 빌려 스페인 하숙을 시작했다.
호스텔이 겨울에는 운영이 안되는 관계로 빌릴 수 있었던 것. 세 사람은 호스텔에 입성하며 그 규모에 감탄했다. 배정남은 "궁전인데요. 여기 아닌 것 같다"고 도착할 때까지 의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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