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불타는 청춘' 친구들이 외래어 금지 게임을 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만해 한용운 생가에서 만나는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친구들은 100주년을 기념해 일본어, 영어 사용을 금지하는 게임을 했다. 친구들은 시작부터 자신도 모르게 외래어를 남발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최성국은 "한번 사용할 때마다 벌금을 거둬 나중에 밥값으로 쓰자"고 제안했다. 이날 가장 많이 걸린 사람은 김혜림. 김혜림은 올림픽도로, 카리스마, 콘서트 등12개가 걸려 12만원의 벌금을 안았다.
이날 총 51만원의 벌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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