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JBJ95 일본인 멤버 켄타가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클림트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8명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첫 무대는 장영실과 뉴턴의 대결. 그 결과 장영실이 58대 41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뉴턴의 정체는 일본인 켄타였다. 켄타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뒤 프로젝트 그룹 JBJ로 활동했고 현재 상균과 함께 JBJ95로 활동하고 있다.
켄타는 "목표가 외국인인가 그런 생각만 안 하면 좋겠다였다"고 말했다. 이에 판정단은 "토종 한국인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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