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충재가 이사갈 집을 알아보며 특급 꼼꼼함을 보였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가 이사갈 집을 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김충재는 작업실과 가까운 집으로 이사가기 원했고, 부동산을 찾았다. 중개업자는 요구사항을 물었고, 김충재는 "월세 50에 햇빛 잘 들고, 지상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곰팡이, 결로, 수도 등 줄줄이 말해 중개업자를 당황시켰다. 이에 중개업자는 4곳이 있다며 김충재와 함께 집으로 보러 나섰다.
김충재는 집을 보며 10가지가 넘는 요소들을 점검해 놀라움을 안겼다. 전현무는 "셜록이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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