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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 "청하 '벌써 12시' 춤 아쉬워"…'해투4' 출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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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나혜미가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출연 소감을 전했다.

8일 나혜미는 자신의 SNS에 "유쾌하신 선생님들, 선배님들과 함께해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가는 줄 모르게 녹화했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방송을 봤다"며 "'하나뿐인 내편'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회차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너무 긴장해서 가수 청하님의 '벌써 12시' 춤도 너무 아쉬웠는데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며 애교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 7일 방송된 '해투4'의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특집에 출연했다. 특히 배우 유이와 함께 시청률 공약으로 '벌써 12시' 춤을 추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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