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열혈남아의 완전체 앨범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열혈남아는 28일 두 번째 싱글 '욜로(YOLO)'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예약판매 소식과 함께 '욜로'의 팩샷과 사양도 공개됐다. 80페이지로 구성된 포토북과 CD는 물론 포토카드, 엽서, 미니 포스터, 종이딱지, 그리고 초도한정으로 증정되는 포스터까지 구성이 다채롭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유 온리 라이브 원스(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에서 따온 'YOLO'. 열혈남아는 이번 싱글에서 "한번 뿐인 인생! 돌아보지 말자! 이 순간을 즐기자!"라는 특별한 메시지를 담았다.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지구뿌셔'는 유행어에서 착안된 제목으로 일렉트로닉 트랩 힙합 장르의 곡이다. 열혈남아의 색깔을 확실히 정립해 줄 세련된 음악이라는 귀띔. 수록곡이자 서브타이틀곡 '탐탐(TAM TAM)'은 이국적인 악기와 스케일을 통해 열혈남아의 개성이 어우러진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열혈남아는 앞서 멤버들의 성장과 진화, 그리고 새로운 매력을 품은 '욜로'의 콘셉트 이미지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시크한 슈트 느낌과 감성 깊은 모던 룩부터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애슬레저 룩까지 상반된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욜로'는 KBS2 '더유닛'에 출연해 유앤비(UNB)로 활동하며 팬들과 만난 마르코가 열혈남아로 복귀하는 첫 번째 컴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더욱 성장해 돌아온 마르코와 멤버들이 만들어낼 하모니에 남다른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3월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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