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황광희가 군대에 있을 당시 GD와 통화한 사실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황광희, 양세찬, 남창희, 이용진, 신우, 미주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황광희에게 "군대에 있을 때 GD와 통화했다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황광희는 "전화해서 서로의 안부만 물었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다른 이야기 또 안했냐. 군대 생활에 대한 조언이라든지.."라고 물었고, 황광희는 "옆에 간부가 계셔서 못했다. 전화 끊고 나니까 간부가 '넌 상병이고, GD는 이등병인데 왜 그렇게 굽신 거리냐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언제 굽신거렸냐고 했다. 근데 사실 GD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간부한테는 할 말 다하면서 GD는 왜 그렇게 어려워하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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