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프로듀스48' 김시현의 소속사 위에화가 첫 걸그룹을 데뷔 시킨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18일 위에화의 첫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의 팀명과 로고 필름을 공개하고 데뷔를 기습 발표, 관계자들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프로듀스 48' 방송 당시 독보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보컬,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인기를 모았던 김시현과 비주얼 1등 왕이런의 데뷔팀 합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 된 필름은 EVERGLOW의 팀명은 물론 바이올렛 색감의 신비롭고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있어 에버글로우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에버글로우는 'EVER'(언제나, 항상)와 'GLOW'(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V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 그룹의 강인한 의지와 에너지가 담긴 팀명이다.
또한, 'EVERGLOW'의 로고 속 'E'는 시그마로 널리 쓰이는 더하기의 기호로 멤버를 의미, 'g'는 델타 value의 문자로 멤버들의 변화를 의미해 각기 다른 멤버들의 매력이 하나가 되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의 데뷔와 관련한 구체적 일정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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