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우성이 이영자와 만남을 가졌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게스트로 세븐틴의 승관과 민규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정우성과의 만남에 앞서 눈 화장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는 '전참시'를 보며 정우성이 이영자의 팬이 돼 영화 시사회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영화 상영이 종료한 후 이영자와 매니저는 대기실을 찾았다. 정우성은 이영자와의 만남에 "1세기 만에 뵙는 거예요. 20세기 때 보고 지금은 21세기에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성은 이영자에 시간이 있으면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지 물었다. 이영자는 정우성의 제안에 잠시 말을 잃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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