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는형님' 김서형X오나라, 등장부터 미친존재감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서형과 오나라가 '아는 형님'에 등장해 존재감을 뽐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준 김서형과 오나라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오나라는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김서형에게 "기에 눌리면 안돼"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아는형님 [JTBC 방송캡처]
아는형님 [JTBC 방송캡처]

형님들은 김서형의 헤어스타일이 ‘SKY 캐슬’ 속 김주영과 다른 것을 아쉬워했다. 이어 김희철은 오나라에게도 "찐찐은 왜 머리를 한쪽으로 안 넘겼지?"라고 물었다.이에 오나라는 "귀가 다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라며 센스있게 받아쳤다.

김서형은 김주영으로 빙의해 "예능이 무서워서 떨고 있는 우리를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감당할 수 있겠냐고 물었습니다"라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오나라는 진진희로 변신해 "내 말이 내 말이"라며 상반된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는형님' 김서형X오나라, 등장부터 미친존재감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