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나래가 사찰 음식에 감동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템플스테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는 사찰음식 대가인 정관스님의 쿠킹 클래스에 참석했다. 정관스님은 마늘, 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소금, 간장, 된장으로만 맛을 내는 음식을 만들었다.
이에 앞서 스님은 8년 된 된장과 19년 된 간장을 공개했고, 박나래는 맛을 보고 감동했다. 박나래는 "하나도 짜지 않았다. 약을 먹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스님은 미역 나물과 능이버섯 떡국, 녹두전을 만들었다. 박나래는 식사 시간이 되자 폭풍 먹방을 했고, "최소한의 재료로 그런 말을 내는 것이 나에게는 신세계였다"고 사찰 음식 조리법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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