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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백종원, 모르고 왔다가 알바생이란 말에 당황 "나 백종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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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백종원이 알바생으로 등장해 놀라게 했다.

8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백종원이 알바생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호준과 유연석은 백종원에게 음식을 배우며 "한번 봐주러 오시라"고 했다.

백종원은 한번 살펴보러 왔다가 갑자기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내밀자 당황했다. 백종원은 "나 백종원이에요"며 "알바는 1985년 이후 처음이다"고 웃었다.

커피프렌즈 [tvN 방송캡처]
커피프렌즈 [tvN 방송캡처]

백종원은 설거지 작업대를 보며 "17년만에 설거지는 처음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손호준은 "선생님이 저번에 어떤 가게든 룰이 있고, 그 룰을 따라야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에 너무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당황하며 "그 룰을 따라야지"라고 말했다.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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