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왜그래 풍상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황후의 품격'을 추격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영된 KBS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19회 11.8%, 20회 12.7%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왜 그래 풍상씨'는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지만, 1위 SBS '황후의 품격'을 바짝 쫓는 모양새다. 이날 '황후의 품격' 시청률은 43회 12.2%, 44회 14.5%를 보이며 지난 방송분 42회 16.7%보다 하락했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MBC '봄이 오나 봄'은 9회 1.9%, 10회 2.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 19~20회에서는 간암에 걸린 이풍상(유준상 분)이 직장을 잃은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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