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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품격' 오승윤 습격한 범인, 신성록 아닌 윤소이였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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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오승윤을 습격한 범인은 윤소이였다. 7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윤(오승윤 분)을 습격한 범인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은 소현황후가 죽던 날 서강희(윤소이 분)의 행동이 수상해 조사하다가 괴한의 습격을 당했다. 밖에 있던 써니(장나라 분)가 이상한 소리를 듣고 들어왔지만 괴한이 도망친 뒤였다.

써니는 현장에서 이혁(시성록 분)의 코사지를 주웠다. 이때 이혁과 태후강씨(신은경 분)가 나타났고, 써니를 범인이라 의심했다.

황후의품격 [MBC 방송캡처]

이윤은 사망하거나 뇌사상태가 될 확률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 태후강씨는 "네년 때문, 내 자식 살려내라"며 멱살을 잡으면서 "사람이 잘 못 들어오면 집안이 망한다"고 막말을 쏟아냈다.

써니는 "황태제를 이렇게 만들 범인을 잡아라"고 했으나 태후강씨는 "황실은 죄가 없다, 죄를 무를 사람이 없다"며 뻔뻔하게 나왔다. 이때, 써니는 서강희가 안 보인다는 것을 알아챘고, 서둘러 서강희가 있는 곳을 찾아갔다. 감기기운으로 처소에만 있었다는 서강희를 의심했다. 서강희 목에는 손톱에 긁힌 상처가 있었다.

태후는 이윤의 휴대폰을 손에 넣고, 그 속에 있는 동영상을 확인했다. 이후 태후강씨는 서강희가 소현황후를 물에 즉사시켰던 현장을 목격했던 것이 밝혀졌다.

안형사는 써니에게 "서강희는 이 사건과 무관하다"고 말하며 이혁이 범인이라고 의심했다. 하지만 써니는 서강희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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