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시언이 함께 광고를 촬영한 틸다 스윈튼의 연기 열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이범수, 이시언, 비, 신수항이 출연했다. 이시언은 최근 틴다 스윈튼과 함께 촬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시언은 "합성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 분이 직접 오셔서 24시간 찍고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61세인데 아직도 연기 열정이 대단하시더라. 한 장면을 혼자서 3시간이 찍으시더라. 처음에는 내가 앞에 서 있었는데, 나중에는 혼자 해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혼자 찍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시언은 "내 연기가 끝날 때마다 '그뤠잇'을 해주시더라. 따뜻하셨다"고 촬영 뒷 이야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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