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복면가왕'에서 '렛츠고흐'는 그룹 백퍼센트의 멤버 록현이었다.
3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불난 위도우'의 2연승을 막기 위한 아이돌 복면 가수 8인 중 6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세번째 무대는 '렛츠고흐'와 '클림트'의 대결이었다. 이들은 영화 '물랑 루즈' OST 'Come what may'를 함께 불렀다. 듀엣곡 경쟁에서 '클림트'가 61 대 39로 '렛츠고흐'를 앞섰다.
이어진 솔로곡 대결에서 '클림트'는 악동뮤지션의 '얼음들'을, '렛츠고흐'는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택했다. 듀엣곡과 솔로곡 대결을 합산 결과 '클림트'가 107 대 92로 '렛츠고흐'를 상대로 승리,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렛츠고흐' 록현은 "백퍼센트가 오는 2월 만에 컴백을 하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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