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불타는 청춘' 송은이가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감동 받았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행을 떠나 송은이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은이의 생일 파티를 위해 멤버들은 생일 케이크, 왕관 등 여러 선물을 샀고, 미역국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눈치 빠른 송은이에 들키지 않으려 안절부절 했고, 각자 역할을 분담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멤버들이 송은이의 시선을 돌린 사이 권민중은 케이크를 들고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멤버들은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분주해했다. 송은이는 자신의 생일상인지도 모르고 열심히 음식을 도왔다. 무사히 상을 차린 뒤 멤버들은 케이크를 들고 방으로 들어와 생일축하송을 불렀다. 서프라이즈 생일파티에 송은이는 활짝 웃음을 지었다.
광규는 '넌 소중한 존재야. 사랑스러워' 등 축하 메시지가 담긴 스케치북 이벤트로 송은이에 감동을 안겼다. 최성국이 끓인 미역국과 최민용의 칡 선물도 송은이를 미소 짓게 했다. 송은이는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고, 멤버들은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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