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현아와 이던이 싸이의 새 엔터테인먼트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27일 싸이는 자신의 SNS에 현아와 이던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뒤 촬영한듯한 두 사람의 손 사진을 공개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아와 이던은 최근 싸이가 새로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 피네이션(P NATION)과 계약을 체결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2018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가요계 이슈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나란히 결별한 뒤 새 소속사를 찾게 됐다. 공식 커플인 두 사람은 그간 SNS에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사진들을 공개해왔다.
한편 싸이의 피네이션은 최근 래퍼 제시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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