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한국의 충격패 속 시청률은 20%를 넘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에서 지난 25일 방송된 한국과 카타르전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기준 23.516%로 집계됐다.
이날 대한민국 경기는 JTBC 'SKY캐슬'이 결방되고 중계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카타르와의 8강전에서 0-1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축구와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9.2%, 14.0%(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은 6.1%, 8.8%의 시청률을,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은 1.6%, 1.9%의 시청률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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