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박나래와 김숙, 노홍철이 부동산 예능 '구해줘! 홈즈'에 뜬다.
MBC는 예능 최초 부동산 버라이어티 '구해줘! 홈즈'를 오는 2월 설 연휴에 첫방송 한다.
'구해줘! 홈즈'는 이사 갈 집을 알아볼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바쁜 의뢰인들을 대신해 스타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집을 구해주는 '리얼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지역들의 전월세 집을 소개하며 세입자를 위한 안내를 도맡을 예정이다.
의뢰를 받은 출연자들은 복(福)팀과 덕(德)팀으로 나뉘어 의뢰인 조건에 맞는 여러 집들을 둘러본 후 의뢰인의 선택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나래BAR 사장' 박나래는 복팀 팀장으로, '이사만 20번 이사테이너' 김숙은 덕팀 팀장으로 나선다. '정상과 바닥 경험러' 이상민과 '노후주택 리모델링 마스터' 노홍철 등 이사 전문가로 소문난 이들이 복(福)팀과 덕(德)팀 복덕방 코디로 나섰다.
복덕방 코디로 변신한 출연자들은 의뢰인 3명의 사연을 듣고 본인들의 집을 찾는 것 보다 더 꼼꼼하게 집을 본 후 최적의 집을 찾아 소개했다. 의뢰인 맞춤형 집들이 공개될 때마다 스튜디오에서 탄성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더해 홍진경, 황광희, 슬리피 등이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구해줘! 홈즈'는 오는 2월 4일 밤 9시 50분과 5일 밤 10시 연속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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