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정준호와·TV조선 앵커 이하정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2일 정준호는 관계자의 입을 빌려 조이뉴스24에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 전부터 바래온 둘째가 생겼습니다"라며 "임신 17주차입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건강하게 출산해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26일 종영하는 'SKY 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황금돼지띠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준호와 이하정 앵커는 지난 2011년 3월 결혼식을 올린 후 이듬해 시욱 군을 얻었다.
정준호는 시청률 20%대를 넘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SKY 캐슬'에서 강준상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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