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가수 별이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별에게 셋째 임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에 별은 "내가 다산 능력이 있을 줄 몰랐다"며 "첫째는 태명은 드림이, 둘째는 소울이, 셋째는 쏭이다. 꿈과 영혼의 노래를 뜻한다. 셋째는 딸을 염원하면서 쏭이라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별은 태몽에 대해 밝히며 "첫째 둘째 모두 제가 꾼 게 아니었다. 셋째는 피부 관리 해주시는 원장님이 태몽을 꾸셨다. 꿈에 오이를 땄다고 하더라. 찾아보니까 오이 태몽은 딸이라는 속설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날 하하는 별이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콘서트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며 셋째 임신에 대해 미안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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