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넷플릭스(Netflix)가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서비스한다.
1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tvN 새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제작 글앤그림)이 넷플릭스에도 공개돼 전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9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배우 이나영과 데뷔 이후 첫 정통 로코에 도전하는 배우 이종석이 만나 화제를 모은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한국에서 당일 방송 후 1시간 후 서비스된다. 이외 영어권 국가 및 아시아 지역(일본 제외)에서는 오는 2월2일 3개 에피소드, 다음날인 2월3일부터는 방송 종료 1시간 후 매회 공개된다. 유럽 및 전 세계 나머지 국가에서는 2월5일부터 매주 2개 에피소드씩, 일본에서는 3월18일 모든 에피소드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라이프 온 마스' '굿 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과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호흡을 맞춘 정현정 작가가 재회한 작품. 오는 26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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