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블락비 박경이 양요섭을 대신해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 DJ가 된다.
MBC 측은 2일 "'꿈꾸는 라디오'는 봄 개편까지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되며, 그 첫 주자로 박경이 오는 7일부터 4주간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고 있는 양요섭은 군 입대를 위해 오는 6일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박경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보통연애', '자격지심' 등의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실력파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또 '문제적 남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뇌섹남'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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