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농구 별들의 한마당 2018-19시즌 올스타전에 인기 걸그룹이 코트를 찾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올스타전 당일 인기 가수 축하공연과 경품 추천 행사 등이 준비됐다"고 31일 밝혔다.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가 초청 가수로 나선다.
걸그룹 구구단도 같은날 올스타전이 열리는 장충체육관을 찾는다. 모모랜드와 구구단이 올스타전 메인경기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담당한다. WKBL은 "장충체육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품 추첨과 푸짐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료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자동차 한 대를 경품 추첨으로 제공한다. 또한 TV, 건조기 등 다양한 전자제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2019년 신년을 맞이하여 입장 관중 전체를 대상으로는 떡을 전달한다. 선착순 1천500명에게 고급 무릎 담요를, 2천명에게 올스타전 특별 초콜릿도 제공한다. 어린이 입장 관중 선착순 1천500명에게는 황금 돼지 저금통이 주어진다.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무선 청소기, 호텔숙박권, 피자, 커피 음료 등의 푸짐한 선물들도 쏟아진다. 관중 입장은 1월 6일 오후 12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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