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2018년을 마무리 하는 'KBS 가요대축제'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2018 KBS 가요대축제'는 28일 오후 8시30분 서울 여의도에서 EXO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외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킨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제작진은 '大 환상 파티'를 예고한 '2018 KBS 가요대축제'의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 총 30팀의 역대급 라인업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방탄소년단, EXO,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BTOB, 에이핑크, 황치열, 선미, 청하, 노라조,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AOA, 빅스, 뉴이스트 W, GOT7, 몬스타엑스, NCT 127, 용준형, 10CM, 로이킴, 러블리즈, 모모랜드, 우주소녀, 더보이즈, 김연자, 셀럽파이브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글로벌 아티스트,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한 대세 보이그룹·걸그룹부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셀럽파이브·김연자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 '2018 KBS 가요대축제'는 쉽게 볼 수 없는 총 30개 팀의 라인업으로 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안방극장 들썩이게 만들 '환상적인 파티'
올해 'KBS 가요대축제'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축제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흥겨운 노래와 아티스트들의 댄스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단히 사로잡을 계획. 더욱이 시청자들이 염원해왔던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실현되는가 하면 전 연령층이 노래로 하나될 예정이다.
◆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의 향연
올 한해 전세계인을 매료시킨 방탄소년단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무대를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대세 걸그룹인 레드벨벳 조이, 러블리즈 미주, 여자친구 소원, 오마이걸 지호, 트와이스 쯔위, 모모랜드 연우가 미쓰에이의 곡 '허쉬'로 뭉치는 스페셜 무대 외에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이 준비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SM 엔터테인먼트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직접 프로듀싱하는 스페셜 무대도 펼쳐진다.
한편 '2018 KBS 가요대축제'는 KBS2TV에서 생방송된다. 생방송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는 네이버 V라이브, KBS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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