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강다니엘과 화사 등이 '2018 MBC방송연예대상'에 뜬다.
오는 29일 진행되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한 해 동안 MBC의 예능을 빛낸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 한다.
금요일 밤 대체 불가한 웃음 저격수로 맹활약 중인 '나 혼자 산다' 멤버들부터 토요일을 평정한 '전지적 참견 시점', 11년 째 수요일 밤을 지키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출연진이 참석해 2018년을 마무리 하는 예능 대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집돌이들의 '소확행'을 담백하게 그려내며 힐링 예능으로 호평 받은 '이불 밖은 위험해'의 워너원 강다니엘과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먹방으로 '곱창 대란'을 일으킨 마마무 화사도 참석한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 혜리, 승리가 진행을 맡았으며, 올 한 해 예능을 정리하고 새로운 MBC 예능의 모습을 미리 살펴보는 축제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김구라와 전현무, 박나래, 이영자 중 2018 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 지도 관심사다.
한편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밤 8시 50분부터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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