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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벽난로 정체는 더보이즈 상연 "혼자 무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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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더보이즈 상연이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3연승에 도전하는 독수리건에 맞서는 복면 가수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첫 무대는 굴뚝과 벽난로의 대결. 그 결과 굴뚝이 벽난로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벽난로의 정체는 그룹 더보이즈 멤버 상연이었다. 그는 "긴장 돼서 청심환을 먹었다. 혼자 무대 서는 게 처음이다. 연습한 것보다 못해서 아쉽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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