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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홍선영 자매, 母와 함께 '미우새' 고정 멤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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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홍진영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달 18일 친언니 홍선영과 함께 첫 여성 '미우새'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던 홍진영이 전격 고정멤버로 합류했다.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송 후 큰 화제성을 불러 일으킨 계기를 통해 제작진의 섭외 요청과 협의 끝에 고정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송, 공연, 화장품 사업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영은 첫 여성 멤버로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친언니를 비롯해 어머니까지 출연한다. 솔직한 홍진영과 지금까지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캐릭터의 친언니, 거기에 어머니 조합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자매의 고정 합류 첫 방송은 오는 23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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