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송민호가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송민호는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낙네'로 1위에 올랐다.
이날 '인기가요' 1위 후보로는 제니 '솔로'(SOLO)와 트와이스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가 경합을 벌였다. YG 솔로 남매끼리 경합을 펼친 가운데 송민호는 제니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송민호는 1위 발표 후 팬들과 YG 식구들 등에 고마운 마음을 담은 즉석 랩을 소감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는 이날 '인기가요' 1위로 지난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8일 MBC '쇼! 음악중심' 등 3관왕에 올랐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갓세븐, 라붐, 업텐션, 벤의 컴백 무대를 비롯해 샤이니 키, 유빈, MINO, 레드벨벳, 워너원, 마마무, 러블리즈, 뉴이스트W,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네이처, 드림노트 등의 무대가 공개됐다. 또 방탄소년단이 '2018 SBS 가요대전'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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