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신성록이 현 소속사와 8년 의리를 이어간다.
7일 HB엔터테인먼트는 "신성록과 지난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쌓아온 믿음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기간 함께하며 서로간의 쌓아온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신성록 배우가 향후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신성록은 올해 1월 SBS 드라마 '리턴'에서 극중 재벌 오태석 역을 맡아 소름 돋는 명연기를 펼치며 매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데 이어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에서 제르비스 펜들턴 역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대한제국의 황제 이혁 역을 맡아 흔들림 없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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