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박보영이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는 김태리(리틀 포레스트), 김희애(허스토리), 박보영(너의 결혼식), 이솜(소공녀), 한지민(미쓰백)이 이름을 올렸고, 남우주연상 후보는 김윤석(1987), 유아인(버닝), 이성민(공작), 주지훈(암수살인), 하정우(신과 함께-죄와 벌)다.
또한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은 '1987', '공작', '리틀 포레스트', '신과함께-죄와 벌', '암수살인' 총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라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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