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동네사람들'의 배우 이상엽과 김새론이 '한끼줍쇼'에 출연해 도전에 나선다.
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이상엽과 김새론이 밥동무로 출연해 공주시 반포면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계룡산자락에 자리 잡은 반포면 상신리에는 마을 곳곳에 돌담을 쌓아 올려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돌담풍경마을과 계룡산 철화분청사기의 전통을 계승하고자 힘쓰고 있는 룡산 도예촌 두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밥동무와 이경규, 강호동은 동네 탐색을 하면서 다수의 집에 초인종이 없음은 물론, 빈집이 많은 것을 발견하고는 험난한 한 끼 도전을 예상했다. 시작부터 불길함을 감지한 강호동은 "오늘은 배수진을 쳐야한다"고 외치며 굳은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벨을 누르기도 전에 칠흑 같은 어둠이 찾아와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상엽과 김새론은 불빛 하나 없는 동네에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한 끼 투혼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