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오는 11월 12일 컴백한다.
디크런치(D-CRUNCH)의 소속사 올에스컴퍼니는 지난 28일 공식 팬카페 및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12일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는 소식과 함께 미니앨범명을 공모하는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디크런치(D-CRUNCH) 멤버들의 녹음실 작업 모습과 함께 'FIRST MINI ALBUM ‘?’ D-CRUNCH 2018.11.12'라는 문구가 등장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11월 12일 여러분에게 찾아갈 디크런치(D-CRUNCH)의 첫 번째 미니 앨범명 공모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팬들이 직접 앨범명을 지을 수 있는 공모정보를 공개했다.
올에스컴퍼니는 "이번 미니앨범에 디크런치(D-CRUNCH) 멤버들이 전곡 직접 작사, 작곡했다. 디크런치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이 직접 앨범명을 지어주며 의미 있는 첫 번쨰 미니앨범을 완성하고자 한다"며 앨범명 공모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디크런치(D-CRUNCH)는 지난 2018년 8월 6일 데뷔 싱글 '0806'으로 멤버들이 전원 작곡, 작사, 안무 창작에 참여하며 차세대 '자체제작돌;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데뷔 4개월만에 전곡 작사, 작곡, 안무창작에 참여한 미니앨범을 선보이며 음악적 역량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디크런치(D-CRUNCH)는 11월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를 공개하고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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