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신인 가수 로안 (LOANN)이 오는 28일 미니앨범 'SCENE'를 발매, 가요계에 데뷔한다.
로안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SCEN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로안은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뮤지션으로 18세 어린 나이에 보스턴 버클리음악대학에 입학 후 소수정예 학과인 ‘Electronic Production & Design’를 전공한 수재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다양한 장르(EDM, 컨츄리, 재즈)를 배우며 다양한 음악적인 경험을 쌓아온 로안은 귀국 후 Tone8do 프로듀서팀의 프로듀서로 활동해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같은 프로듀서 팀의 프로듀서 Melody9의 제의로 아티스트로서 앨범을 준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안은 신인임에도 관계자들 사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데뷔 전부터 연말 공연의 본 무대에 섭외되는 등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Tone8do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로안이 가수로서의 활동과 프로듀서의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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