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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아이돌차트 30주 1위…아이즈원 멤버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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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워너원 상위권 양분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0주 연속 최다득표의 영광을 안았다.

아이돌차트 10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총 22554표의 득표수를 기록하며 최다 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30주 연속 최다득표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14485표), 뷔(방탄소년단, 9222표), 라이관린(워너원, 7961표), 박지훈(워너원 7663표), 하성운(워너원, 7547표), 정국(방탄소년단, 7305표), 박우진(워너원, 2977표), 황민현(워너원, 2038표), 진(방탄소년단, 1575표)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주 평점랭킹에서는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발굴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들의 이름이 등장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1027표를 득표하며 아이즈원 멤버 중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13위에 올랐다.

10월 2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2018년, 신인상이 기대되는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는 '퍼즐 문(Puzzle Moon)'으로 데뷔한 공원소녀가 174명에게 표를 받아 1위에 올랐고 김동한이 102표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정세운(70표), 4위는 (여자)아이들(65표), 5위는 형섭×의웅(55표)이였다.

아이돌차트는 10월 5일,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레벨링 및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 평점 주기 방식 변화, 명예의 전당·POLL 투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신설해 사이트 이용의 재미를 높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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