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보아(BoA)가 정규 9집 'WOMAN(우먼)'으로 컴백한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된 정규 9집 'WOMAN'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번 타이틀곡 '우먼(Woman)'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과 경쾌한 신스 사운드, 리듬이 보아의 시원한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팝 댄스 곡. 보아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담았으며, 독보적 아우라가 돋보이는 보아표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최강 걸크러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보아는 지난 1월 싱글 '내가 돌아 (NEGA DOLA)', 2월 미니앨범 'ONE SHOT, TWO SHOT(원샷, 투샷)'으로 세련된 힙합 스웨그부터 매혹적인 카리스마, 친근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이번에는 정규 앨범으로 한층 풍성한 음악과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보아 정규 9집 'WOMAN'은 오는 25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