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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결국 큐브 떠난다…"계약 해지 합의"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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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던과 열애 인정 두 달 만에 소속사 떠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현아와 결국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5일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혼성그룹 트리플H로 함께 활동했던 이던과 현아는 지난 8월 초 열애를 인정하고 후폭풍을 겪었다. 트리플H 및 이던이 잠정적 활동 중단을 했으며, 이후 현아와 펜타곤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의 퇴출 여부를 두고 논의에 들어갔다. 결국 현아와 계약 해지를 했으며, 이던의 행보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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