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2018 한국-대만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가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렸다. NC 투수 왕웨이중이 시구자로 나서 역투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 연예인 올스타팀(단장 홍서범, 총감독 박정태, 감독 이봉원)은 2018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 중인 10개 연예인 야구팀에서 선발했다. 대만 연예인 올스타 팀은 대만의 최고 MC이자 개그맨인 펑차차와 쑤 샤오유순 등이 참가했다. 대만 야구대표로 활약한 장타이샨(張泰山)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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