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이홍기의 솔로 컴백 지원사격에 나선다.
정일훈은 최근 이홍기의 신곡 '쿠키스(COOKIES, Feat. 정일훈 of 비투비)'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오는 19일부터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활동 첫 주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피처링으로 무대에 올라 3년여 만에 솔로로 돌아온 이홍기를 든든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홍기의 신곡 '쿠키스'는 정일훈에게도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정일훈은 신곡 '쿠키스'의 작사∙작곡을 이홍기와 함께 한 것은 물론, 편곡과 랩 피처링까지 도맡아 다재다능한 역량을 발휘했다. 탄탄한 실력을 갖춘 두 뮤지션이 만나 퓨처팝 스타일의 청량감 넘치는 신곡 '쿠키스'를 완성했다.
'쿠키스'는 영화의 쿠키영상에서 착안한 주제로, 쿠키영상을 보며 영화의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듯 인생에서도 우리가 만들어갈 자유로운 다음 페이지를 기대하라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늘 영화 같은 삶을 꿈꾸고, 그런 삶을 이뤄가고 있는 이홍기 스스로가 생각하는 인생의 방향에 대해 솔직하게 그렸다.
이홍기의 새 앨범 '두 앤 두'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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