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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이번엔 언론 저격…"기레기라는 말도 아깝다.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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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백종원을 저격해 논란인 가운데, 자신과 관련된 언론 보도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2일 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통해 "내 말의 요지는 이렇다. 사전에 아무 정보도 주지 않고 12종의 막걸리의 맛을 보고 브랜드를 맞히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런 내용의 방송은 억지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게 가능하다고 주장할 것이면 실제로 해보자는 것"이라며 "겨우 그 정도의 일에 온 기레기들이 들고일어나 날 잡아먹자고 덤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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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렇게 해서 뭘 보호하자는 것인가. 거짓 기사로 도배를 하여 너네들이 얻는 이득은 무엇인가. 너희에게 기레기라는 말도 아깝다. 그냥 쓰레기들이다"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일 황교익은 "전국에 막걸리 양조장 수가 얼마나 되나. 저도 꽤 마셔봤지만 분별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한 양조장의 막걸리도 유통과 보관 상태에 따라 맛이 제각각이라. 신의 입이 아니고서야 맞출 확률은 매주 낮다"며 "내가 전국 12종의 막걸리를 선별해 가져오겠다. 이를 맛보고 브랜드를 모두 맞힐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라. 내기를 걸어도 된다"라고 SNS를 통해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막걸리 블라인드 테스트를 비난해 논란이 됐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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