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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귀벤저스 5인방…끈끈한 팀워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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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벤저스 5인방 비하인드 스틸 공개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드라마 '오늘의 탐정'의 배우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1일 KBS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제작진은 귀벤저스 5인방 최다니엘, 박은빈, 김원해, 이재균, 이주영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다일(최다니엘 분)이 찌른 칼에 선우혜(이지아 분)가 언데드로 부활해 강력한 악행을 예고한 가운데 선우혜를 잡기 위해 똘똘 뭉친 이다일, 정여울(박은빈 분), 한소장(김원해 분), 박정대(이재균 분), 길채원(이주영 분)의 활약에 궁즘을 모은다.

특히 공개된 스틸에 귀벤저스의 팀 케미스트리가 드러나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높인다. 카메라를 향해 잔망스런 매력을 터트리고 있는 최다니엘, 박은빈, 이재균, 이주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다니엘과 박은빈은 비장함까지 느껴지는 무표정으로 반전 브이를 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함께 카메라를 향해 동시에 팔을 쭉 뻗은 모습은 찰떡 같은 호흡을 뽐낸다.

대본을 들고 깨알 같은 손하트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박은빈과 이주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극중 투닥거리는 남사친과 여사친 사이인 이재균과 이주영은 현실에서도 장난으로 통하는 케미를 뿜어낸다.

대본을 함께 보며 열정을 불태우는 귀벤저스 팀의 케미도 포착됐다. 최다니엘과 박은빈은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채 대본에 몰입하고 있다. 더불어 극중 애틋한 탐정 브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최다니엘과 김원해는 실제 수사를 하듯 머리를 맞대고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을 하는 모습이다.

한편 '오늘의 탐정'은 귀신 탐정 이다일과 열혈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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