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세련미를 장착하고 컴백한다.
세븐어클락은 27일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세븐어클락은 각 멤버들의 패셔너블한 의상과 개성을 더해 5인 5색의 세련된 느낌을 주는 사진과 함께 오는 10월 6일 발매되는 새 앨범명인 '#7'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컴백을 알리며 공개했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이미지와는 반전된 모습이다.
소속사 측은 "세븐어클락은 약 1년 7개월 만의 컴백을 알리는 만큼 많은 음악적 고민 끝에 만반의 준비를 마친 만큼 컴백 무대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세븐어클락은 티저 이미지 공개 외에도 순차적으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예고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오는 10월 6일 음원을 발매한 뒤 8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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