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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콜로세움 정체는 울랄라세션 하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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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팀 합류, 좋은 기회로 인사드리게 돼 영광" 소감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울랄라세션 하준석이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동막골소녀의 4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1라운드를 통과한 복면가수 4명의 2,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콜로세움과 포청천의 대결. 그 결과 포청천이 52대47로 승리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콜로세움의 정체는 울랄라세션의 하준석이었다. 그는 "사실 제가 정식으로 합류한 건 2015년부터다. 함께 들어온 최도원 형도 있다. 좋은 기회에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커버곡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울랄라세션에 이런 사람이 있었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내가 노래를 못하지는 않는구나 싶으면서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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