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지코가 블락비 탈퇴설에 휩싸였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8일 지코의 탈퇴설 대해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재계약을 포함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추후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코가 블락비 활동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코는 오는 11월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한편 블락비의 완전체 활동은 지난 1월 '떠나지 마요' 발매와 함께 진행된 '몽타주' 콘서트가 마지막이었다. 지코는 첫 솔로 투어인 '지코 오브 더 정글 투어'를 다음 달까지 유럽 각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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